이전에는 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경주로 많이 갔지만 동해선이 이설되고 나서는 시간대에 따라서는 태화강역에서 환승해야 하고 시내에서 떨어진 신경주역에 내려서 시내로 경주시내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므로 불편하다. 이런 상황이 되어버려서 부산에서 경주로 갈 때에는 버스가 유용하다. 부산의 3대 버스터미널(부산종합, 부산서부, 해운대) 모두 경주로 가는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게다가 부산종합버스터미널(https://www.bisco.or.kr/busterminal/ )에서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경쟁하고 있다보니 가격이 다른 곳 출발보다 저렴하다. 시외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한다는 걸 경쟁력으로 고속버스는 같은 요금으로 우등버스를 운행한다는 경쟁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고속버스는 하루에 5회만 운행하지만 ..
제주도를 좋아하지는 않고 비행기나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우리나라의 지역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주도를 갈 기회가 또 생겼다. 지난 번에는 원주(횡성)공항을 통해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원주(횡성)공항 출발 항공편이 출발 2주 전에 풀렸기 때문에 가 보고 싶었던 양양국제공항(https://www.airport.co.kr/yangyang/index.do )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는 곳에서의 거리는 원주(횡성)공항이 조금 더 가깝지만 양양국제공항은 주차비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주(횡성)공항에 취항하는 진에어(https://www.jinair.com )는 제주에서 온 항공기가 되돌아가는 운행 방식이고 하루에 2왕복이지만 양양국제공항은 플라이강원(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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