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사외지 다솜이친구 2011년 7월호에 소개

   본 블로그가 교보생명(http://www.kyobo.co.kr ) 사외지인 다솜이친구 2011년 7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다솜이 친구'의 의미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친구'라는 의미입니다. 교보생명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료로 받아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공감 인터뷰 '이 사람이 사는 법'에 소개되었습니다. 기자의 바램이 들어갔는지 좀 기사가 왜곡된 면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는 생화학과가 없는데 새로 만들어 버렸군요. 생화학과가 생기면 좋겠지만요. 게다가 일본에 간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낡은 기차에 매료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관심이 없었고 일본 기차에 관심을 가지면서 보게 되었지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빠지면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인터뷰를 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다솜이 친구는 올해 2월에 누적발행부수가 5000만부를 넘어서 국내 사외지로서는 가장 발행부수가 많아서 인쇄에는 꼬박 3일이 걸리고 교보생명에 관련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 )에는 가끔씩 책을 보거나 사러 가지만 교보생명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