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에는 미야지다케선[宮地岳線]의 종점인 츠야자키역[津屋崎駅]입니다.

 

   종착역이지만 역시 규모가 작습니다. 그래도 이 역은 출입문도 있네요.

 

 
   역 안에는 매표소와 개집표구, 그리고 매점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시설을 역직원인 아주머니가 모두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원더우먼이 아닌지?

 
   역의 개찰구입니다. 종착역이고 승객이 조금 있어서 하루 종일 직원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개찰기 같은 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의 이정표입니다. 이곳이 종착역이니 한쪽으로는 비어 있죠.


 
   이번 달이 지나면 열차가 다니지 않을 노선이지만 지금 운행되는 빈도(1시간당 4~5회)를 감안하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