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西鉄] 미야지다케선[宮地岳線]의 미야지다케역[宮地岳駅]

   니시테츠[西鉄] 미야지다케선[宮地岳線]의 길이의 절반에 약간 모자르는 니시테츠신구[西鉄新宮]~츠야자키[津屋崎] 구간이 2007년3월 31일까지만 운행되었습니다.

 

   없어지기 전에 한 번 타 보고 싶어서 올해 2월말에 완주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방문한 2개역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먼저 이 노선의 이름이 된 미야지다케역[宮地岳駅]입니다. 이 역의 이름은 걸어서 약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미야지다케신사[宮地嶽神社]에서 왔습니다.

 

   역은 지상에 있는 단층 건물입니다. 따뜻한 지역이라서 따로 문이 없습니다.

 

 

   역 내부입니다. 오른쪽 위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역직원은 오전과 오후 일부 시간에만 있습니다.

 

   미야지다케역의 이정표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현재 이 노선의 종점인 츠야자키[津屋崎]역이 되겠습니다.

 

   이 역은 열차 교행이 불가능한 단선역입니다. 그래도 위의 열차시각표를 보시면 1시간에 4~5회나 운행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역이 없어짐에 따라서 노선의 이름은 미야지다케선[宮地岳線]에서 출발역 이름은 딴 카이츠카선[貝塚線]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