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마을의 교행역이었으나 노란 꽃이 가득한 죽령역(竹嶺驛)
중앙선 죽령역(竹嶺驛)은 열차 운행이 끝난 후 10일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직접 방문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아직 자가용이 나오기 전이기도 하여서 대중교통으로 갔다. 죽령으로 가는 단양농어촌버스를 타고 용부원4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대강면사무소가 있는 장림리부터는 죽령을 넘어가기 위하여 급오르막이 이어지고 용부원4리 버스정류장도 그 중간에 있다. 산 아래에 있는 용부원1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이곳으로 오는 단양농어촌버스는 하루에 5왕복 운행한다. 중간에 단양역을 거치므로 사실 오기가 어려운 건 아니다. 다만 소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 죽령까지만 가기 때문에 희방사역 같은 영주 지역과 연계를 하려면 오래 기다리던지 등산로로 내려가야 한다. 버스정류장에서 400m 가량 걸어서 올라가면 죽령..
철도 이야기/중앙선의 역(驛)
2022. 6. 13. 00: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만
- KTX
- 경상남도
- 스웨덴
- JR니시니혼
- 전라남도
- 복선전철화
- 일본
- 철도공사
- 영국
- 경전선
- 고속철도
- 유럽
- 코레일
- 강원도
- 타이완
- 한국철도
- 무궁화호
- 기차 여행
- 간이역
- 경상북도
- 시외버스
- 폐역
- 동해남부선
- 철도
- 무인역
- 부산
- Sweden
- 북유럽
- 노르웨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