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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후지산 등산이 시작되었다. 오전 9시가 되어가고 있다. 당일치기 후지산 등산은 버스 막차 시각에 쫓기는 측면이 있기에 직원이 막차 시각(18:45)을 확인하라고 하고 고산병 방지를 위해서 천천히 등산하라고 안내하였다. 작년 여름에 다테야마[立山] 등산(관련 글 보기)을 하면서 해발 3,016m까지는 내 몸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해당 높이까지는 정상 속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오히려 올라가는 등산객이 적다. 걷지 않고 로쿠고메[六合目]까지 말을 타고 오갈 수도 있다. 다만 말이 가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바닥을 잘 보아야 한다. 무슨 이유인지 아무 곳에서 일을 본다. 아직은 등산로라는 느낌은 들..
기타/등산
2024. 8. 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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