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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에 대한 개찰이 시작되어서 파달라랑역(Stasiun Padalarang) 승강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파달라랑역 고속선 승강장은 2면 2선이고 가운데에 통과 2선이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고속철도는 노선이 짧아서 각역 정차 열차만 운행하고 있으므로 통과선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할림(Halim)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가야 한다. 직선으로 뻗어있는 고속철도 선로가 잘 보였다. 반둥(Bandung)은 해발 700m에 넘은 곳에 있는 도시이고 지금 고속철도로 갈아타는 파달라랑역은 해발 695m에 있다. 우리나라라면 평창군과 비슷한 높이여서 겨울에 추운 곳이 되지만 인도네시아 같은 적도 부근의 열대 지방에서는 날씨가 선선해서 살기 좋은 곳이다. 주변으로는..
철도 이야기/다른 나라의 철도
2024. 12.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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