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가 뜨는 코레일 강원본부가 있는 동해역(東海驛)
부산에서 야간열차는 몇 번 타 보았지만 오랜만에 청량리역에서 야간열차를 탔다. 현재 서울에서 동해로 기차를 타고 간다면 제천과 태백을 거쳐서 돌아서 가게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덕분에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가격도 심야우등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그러나 중앙선 일부가 복선전철화가 되고 솔안터널 개통으로 인하여 소요시간이 5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더 자야하는 데 이럴 때에는 시간 단축이 원망스럽다. 그래도 부산에서 출발하여 강릉으로 가는 야간 무궁화호 1692열차에 비해서는 중간에 타고 내리는 승객이 적어서 훨씬 괜찮았다. 동해역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오전 4시여서 아직 해가 뜨지 않았고 어두웠다. 동해역 대합실이 매점은 문을 닫았고 일부 조명은 꺼 놓아서 어두웠다. ..
철도 이야기/영동선의 역(驛)
2012. 7.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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