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좋아하지는 않고 비행기나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우리나라의 지역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주도를 갈 기회가 또 생겼다. 지난 번에는 원주(횡성)공항을 통해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원주(횡성)공항 출발 항공편이 출발 2주 전에 풀렸기 때문에 가 보고 싶었던 양양국제공항(https://www.airport.co.kr/yangyang/index.do )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는 곳에서의 거리는 원주(횡성)공항이 조금 더 가깝지만 양양국제공항은 주차비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주(횡성)공항에 취항하는 진에어(https://www.jinair.com )는 제주에서 온 항공기가 되돌아가는 운행 방식이고 하루에 2왕복이지만 양양국제공항은 플라이강원(https..
사는 곳에서는 원주(횡성)공항(https://www.airport.co.kr/wonju/index.do )이 가장 가깝다. 이 공항에서는 현재 제주로 가는 항공편만 하루에 2회 운행하고 있다. 지나가기는 여러 번 하였지만 실제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로 갈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원주공항은 원주시내버스 2, 2-1번, 횡성농어촌버스 10번(매일 3회 운행)과 춘천-원주 간을 연결하는 일부 완행 시외버스가 정차한다. 시외버스는 시각표도 없고 매표소나 자동발매기가 없기에 버스가 정차하면 운전사에게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원주공항이지만 부공항명으로 횡성이 들어가 있는데 위치는 횡성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원주시내버스이지만 원주로 오갈 때에는 시계외요금이 붙는 반면 횡성읍을 오갈 때에는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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