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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공항철도 중에서도 가장 오지에 있는 역으로 생각되는 공항화물청사역(空港貨物廳舍驛)입니다. 이 역 역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항화물청사역의 이정표입니다. 영어 역명은 뒤의 두 단어를 빼 버리면 인접역과 같습니다.

 

 

   공항화물청사역의 개찰구입니다. 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역에도 승객은 많지 않지만 고객안내센터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출구에는 현재는 가동하지 않는 분수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던지 중앙의 엘레베이터 또는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공항화물청사역의 출입구입니다.


 

   약간 떨어져서 본 공항화물청사역입니다. 주변은 텅텅비어 있는 공터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이해할 수 있지만 인천국제공항역까지는 멀지 않습니다. 그러나 철길은 땅 속으로 들어가서 활주로 밑을 지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지만 도로는 해안까지 나와서 빙 둘러서 가야 합니다.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공항 셔틀 버스(무료) 승강장이 있습니다. 자가용이 없다면 이게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역의 이름과는 달리 공항화물청사는 걸어가기에는 심하게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물론 이걸 타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도 갈 수 있으니 공항철도 이용요금을 줄이는 한 방법이 되겠죠. 그런 관계로 공항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공항 업무 지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여기서 내리고 탑니다. 여행객의 모습은 당연 볼 수 없습니다.


 

  공항화물청사는 멀리 보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건 비행기가 있는 활주로이니 실제로는 돌아서 가야 화물청사에 갈 수 있는 셈입니다.


 

   인접역인 인천공항역도 여기서 보입니다. 물론 보이는 곳으로 가는 길이 없으니 실제로는 돌아서 가야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2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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