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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여름 피서 기간에 임시승강장인 용유역을 만들어서 공항철도(http://www.arex.or.kr )를 타고 오면 쉽게 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2007년 당시에는 철길은 있지만 열차를 타고 갈 수는 없고 버스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었다. 이유는 공항철도의 인천공항역에서 용유차량사업소까지는 직선 거리로는 약 3.5km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활주로를 걸어갈 수 없으므로 엄청나게 돌아서 가야 한다. 적어도 자전거라도 있어야 한다.

 

 

   근처의 버스정류장은 배차간격이 좀 길고 요금이 비싸지만 서울 영등포는 물론 인천시내를 가는 좌석버스가 있다.

 

 

   영종도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허허벌판에 공항철도 용유사업소가 위치하고 있다.

 

 

   차량기지의 특성상 밤에는 조명을 켜서 주변보다 밝다. 특히 영종도는 대부분이 허허벌판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이 많아서 특히 밝게 느껴진다.

 

 

   근처에서는 인천국제공항(http://www.airport.kr )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다.

 

  

   당시에는 스타라인을 타고 가야 하는 신탑승동이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지금 밤에 본다면 야경이 좀 다를 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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