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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남은 오도리회장[大通会場]의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조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5km 길이의 오도리공원[大通公園, http://www.sapporo-park.or.jp/odori ]을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동쪽에 있는 오도리니시잇쵸메[大通西一丁目]에서부터 커다란 설상이나 빙상을 위주로 서쪽의 오도리니시쥬닛쵸메[大通西十二丁目]까지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상이나 빙상의 이름은 가능하면 공식 팸플릿에서 나온 그대로 넣었습니다.

 

1. 환경~자연과의 공생·시레토코의 숲과 친구들~ (環境~自然と共生·知床の森と仲間たち~)

 

 

2. 프리덤 자유를 잡아라 (フリードム 自由を掴め) 

 

 

3. 나니아 연대기/제2장 : 캐스피언 왕자의 뿔피리 (ナルニア国物語/第2章:カスピアン王子の角笛) 

 

 

4. 지켜야 할 지구, 아이들의 미래 (守りたい地球,子供たちの未来) 

 

 

5. 삿포로 정거장(구 삿포로역사) (札幌停車場(旧札幌駅舍)) 

 

 

6. 이집트 유적 (エジプトの遺跡) 

 

 

7. 국보 이누야마성 (国宝 犬山城)

 

 

8. 스노보드 점프대 (スノーボードジャンプ台) 

 

 

9. 복을 가져다주는 일곱 신의 강림! (七福神がやってきた!) 

 

 

10. 아, 매머드다! ~어린이 북극탐험대~ (あっマンモスだ! ~チビナックスの北極探検隊~) 

 

 

11. 과거에는 홋카이도청 아카렝가청사[北海道庁赤レンガ庁舎]였던 삿포로시자료관[札幌市資料館, http://www.s-shiryokan.jp )이 보이고 오도리회장이 끝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매우 춥기는 하지만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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