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역과 지정된 장소(여행사, 위탁판매소 등)에서만 승차권을 판매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관청의 허가만 받으면 철도 회사에서의 승인과 관계없이 승차권을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일본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역 주변에는 할인승차권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킨켄샵[金券ショップ]이라고 하며 티켓샵(チケットショップ) 또는 킨켄야[金券屋]라도 부른다. 주로 판매하는 것은 각종 승차권과 상품권(선불카드)이고 가게에 따라서는 환전이나 중고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철도승차권에 관해서만 언급을 하겠다. 이러한 곳에서 철도승차권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일본의 철도회사에서는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편도승차권 이외에도 정해진 구간을 11회(조건에 따라서는 그 이상인 경우도 있다)를 이용할 ..
철도 이야기/다른 나라의 철도
2015. 5. 7. 21:3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북유럽
- 경상북도
- 영국
- 복선전철화
- 전라남도
- 시외버스
- 대만
- 철도
- 철도공사
- 유럽
- 경전선
- 한국철도
- 무궁화호
- 고속철도
- 폐역
- 스웨덴
- Sweden
- 부산
- 동해남부선
- 일본
- 간이역
- 무인역
- 코레일
- 기차 여행
- 타이완
- KTX
- 강원도
- 경상남도
- 노르웨이
- JR니시니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