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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올리는 김에 같은 JTB시각표에 있는 야노 나오미[矢野直美] 씨 소개란도 스캔하여 올리겠습니다.

 

  일본어로 되어 있고 JTB시각표의 종이가 얇아서 뒤의 페이지가 반사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일본에도 적은 수이지만 여성 철도팬이 있으며 여성들의 철도 진출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번역 요약) 일본어가 그림으로 보이시는 분들을 위하여 내용을 요약합니다.

 

  그라비아연재신기획 - '야노나오미의 열차운행을 빛내는 철도여성'(矢野直美のダイヤに輝く鐵おとめ)

   '에, 정말 철도를 좋아하십니까?'

  취재 중에 많은 사람이 놀라서 질문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철도계에서 여성을 만나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항상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모두가 신기하다, 여성이다라는 감탄사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신기한 짐승이냐?'는 질문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본에 철도가 도입된지 100년이 넘었지만 철도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이다. 남성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철도 업계에도 여성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소수이기는 하지만 이들도 철도에서 헌신을 하고 있다.

   이 연재에서는 철도계에서 처음으로 발을 디딘 여성들의 활약상을 보여주고 언젠가는 평범한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야노나오미(矢野直美)씨의 약력 - Cassiopeia 님의 글을 정리

  철도 쪽에서는 유명한 Photo Writer 중의 한 명 입니다. 만화 '테츠코의 여행'에서도 실제 등장인물로도 나오며 그녀가 출판한 책 4권 중에서 3권이 홋카이도 여행기인데요, 그 중의 한 권은 홋카이도 전 노선을 완주한 여행기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여자 혼자의 철도여행’ 책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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