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과 2009년에 3~4개월이라는 장기간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가는 건 6년만이었다. 그동안 유럽 역시 철도가 계속 바뀌고 있었고 이번에는 일정이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이 조사를 하고 갔다. 학회 참석과 상사와의 관광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 나에게 주어진 자유 시간은 런던에 도착한 후에 3일 정도였다. 1. 도착한 날은 토요일 밤이어서 바로 숙소로 향하였고 다음 날인 일요일에는 런던 근교의 국철(National Rail) 노선을 타고 근교를 돌아보았다. 런던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은 런던에는 지하철인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만 생각하고 역에도 실제로는 지하철 노선도만 비치되어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국철 노선도 많이 있으며 특히 템즈강 남쪽으로는 지하철보다도 국철 노선..
철도 이야기/다른 나라의 철도
2015. 11. 25. 02:48
197. 영국 - 캠강(River Cam)이 흐르는 대학도시 케임브리지(Cambridge) 런던교통박물관(London Transport Museum, http://www.ltmuseum.co.uk )에서 나와서 숙소를 향하여 걸었다. 더몰(The Mall)에는 특별한 행사가 없는 시간대임에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길 남쪽에 있는 세인즈제임스공원(St James's Park)에..
철도 여행기/2008년 여름 북유럽 여행기
2010. 1.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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