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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행에서는 타이완 철도를 타 보고 주요 관광지를 가 보았습니다. 2007년에 개통된 타이완고속철도는 물론 특수 협궤인 아리산삼림철도를 타고 해발 2,000m가 넘는 산으로 올라가서 아침에는 열차를 타고 주산에 가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또한 타이완의 로컬선인 지지선[集集線]을 탐방하였고 주변에 있는 맑은 호수인 르웨탄[日月潭]을 둘러보았습니다. 타이완 기존선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쯔장하오[自强號]부터 다음 등급인 쥐광하오[莒光號]는 물론 통근 열차에 해당되는 추지엔춰[區間車]를 이용하였습니다. 기존선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량도 있고 설비도 비슷합니다.


   짧은 일정이어서 수도 타이페이[台北]에는 가지 않았고 타이중[台中]과 타이난[台南] 도심을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타이완의 고도(古都)인 타이난을 반나절을 할애하여 보았습니다.


   여행기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여행일 별로 제목만을 모아 보았습니다. 제목의 색깔은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 타이완철로관리국[台灣鐵路管理局, 타이완티에루구안리지, Taiwan Railway Administration], 타이완고속철도[台灣高速鐵路, 타이완카오수티에루, Taiwan High Speed Rail], 아리산삼림철도[阿里山森林鐵路, 아리산센린티에루, Alishan Forest Railway]입니다.


   해당 제목을 누르시면 바로 여행기로 이동합니다.

 

1) 여행의 준비 과정 및 여정
   여행을 준비 과정과 여행 경로를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제1편 - 준비 과정, 여행 경로 전체 개요(overview)

 

2) 타이완 철도 안내
   우리나라와는 약간 시스템이 다르고 잘 알려져 있지 않기에 타이완 철도에 관한 개관과 기존선인 타이완철도관리국 열차 이용법을 따로 담았습니다.
제10편 - 타이완 철도 개관 및 운영 기관 (타이완철도 노선도 포함)
제11편 - 타이완 철도 이용법 - 타이완철로관리국[台灣鐵路管理局]

 

3) 5월 23일(수) : 서울→인천→타오위앤[桃園]→타이중[台中] (2~6편)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타오위앤국제공항[台灣桃園國際機場]에 도착하였다. 바로 고속버스를 타고 타이완 중부에 있는 타이중[台中]으로 이동하였다.
제2편 -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으로 가는 길
제3편 -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 탑승
제4편 -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타오위앤국제공항[台灣桃園國際機場]으로 가서 입국
제5편 - 타이완타오위앤국제공항[台灣桃園國際機場]에서 타이중[台中]으로 이동
제6편 -
철도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타이중역[台中車站]

 

4) 5월 24일(목) : 타이중[台中]→짜이[嘉義]→아리산[阿里山] (7~9편, 12~18편)

   오전에 타이중을 구경한 후 짜이로 이동합니다. 짜이에서 아리산삼림철도[阿里山森林鐵路]를 타고 아리산으로 올라갑니다.
제7편 - 타이중역[台中車站] 앞의 아침 풍경
제8편 - 뱃살이 나온 웃는 부다이[布袋]가 있는 바오줴쓰[寶覺寺]
제9편 - 주황색 지붕의 화려한 타이중 쿵즈먀오[孔子廟]
제12편 - 처음 타는 타이완 열차인 쯔장하오[自强號] EMU1200 전동차(電聯車)
제13편 - 짜이역[嘉義車站]에서 아리산삼림철도[阿里山森林鐵路]의 특급 아리산호[阿里山號]와의 만남
제14편 - 끊임없이 산을 올라가면서 고도를 높이는 특급 아리산호[阿里山號](上)
제15편 - 끊임없이 산을 올라가면서 고도를 높이는 특급 아리산호[阿里山號](中)
제16편 - 끊임없이 산을 올라가면서 고도를 높이는 특급 아리산호[阿里山號](下)
제17편 - 임시 건물과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는 아리산역[阿里山車站]
제18편 - 해발 2,200m의 아리산[阿里山] 마을

 

5) 5월 25일(금) : 아리산[阿里山]→주산[祝山]→아리산짜이[嘉義]→르웨탄[日月潭]→짜이 (19~29편)

   새벽에 주산으로 가서 일출을 본 후에 버스를 타고 짜이로 내려옵니다. 로컬선인 지지선[集集線]을 탄 후 버스로 갈아타고 담수호인 르웨탄[日月潭] 산책로를 둘러보며 쉽니다. 다시 지지선을 타고 나와서 남쪽으로 내려가 짜이까지 갑니다.
제19편 - 열차를 타고 가서 보는 주산[祝山]의 일출
제20편 - 타이완에서 가장 높은 해발 2,451m에 있는 주산역[祝山車站]
제21편 - 버스를 타고 아리산[阿里山]에서 내려와 다시 짜이역[嘉義車站]에 도착
제22편 - 현대정공에서 객차를 제작한 E1000型 전후동력형 전동차
제23편 - 타이완에서는 아직도 건재한 탕엥[唐榮] 객차
제24편 - 타이완의 로컬선 지지선[集集線] 여행(上)
제25편 - 타이완의 로컬선 지지선[集集線] 여행(下)
제26편 - 화려한 역건물이 있는 수이리역[水里車站]
제27편 - 서늘한 고원 지대의 담수호 르웨탄[日月潭](上)
제28편 - 서늘한 고원 지대의 담수호 르웨탄[日月潭](下)
제29편 - 버스와 열차의 지연으로 계획이 전면 수정된 수이리[水里]의 밤

 

6) 5월 26일(토) : 짜이[嘉義]→타이난[台南]→카오슝[高雄] (30~39편)

   짜이에서 구간차(區間車)를 타고 타이난으로 갑니다. 과거 타이완의 수도였던 타이난을 구경한 후에 저녁에 다시 구간차를 타고 카오슝에 도달합니다.
제30편 - 협궤에서 질주하는 대우중공업에서 만든 EMC500型 전동차[電聯車](上)
제31편 - 협궤에서 질주하는 대우중공업에서 만든 EMC500型 전동차[電聯車](中)
제32편 - 협궤에서 질주하는 대우중공업에서 만든 EMC500型 전동차[電聯車](下)
제33편 - 타이완의 고도인 타이난[台南]의 관문인 타이난역[台南車站]
제34편 - 네덜란드인이 쌓은 빨간 벽의 중국식 누각 치칸로우[赤崁樓](上)
제35편 - 네덜란드인이 쌓은 빨간 벽의 중국식 누각 치칸로우[赤崁樓](下)
제36편 - 역사가 짧은 타이완문학과 300년이 넘은 타이난쿵즈먀오[台南孔子廟]
제37편 - 타이난 외벽의 일부인 다난먼[大南門]과 명나라 왕자의 다섯 처의 무덤인 우훼이먀오[五妃廟]
제38편 - 정청공[鄭成功]을 기리는 사당인 옌핑쥔왕츠[延平郡王祠]
제39편 - 철도기념품을 판매하는 타이티에벤푸[台鐵本鋪]

 

7) 5월 27일(일) : 카오슝[高雄]주오잉[左營]→타오위엔[桃園]→인천→서울 (40~48편)

   카오슝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주오잉[左營]에서 타이완고속철도를 타고 타오위앤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타오위앤[桃園]역까지 올라옵니다. 연결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서 귀국길에 오릅니다. 인천공항에서는 공항철도 직통 열차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합니다.
제40편 - 타이완고속철도 남쪽 종점인 주오잉역[左營車站]으로 이동
제41편 - 전형적인 유리 궁전인 타이완고속철도[台灣高速鐵路] 주오잉역[左營車站]
제42편 - 일본에서 수입한 타이완고속철도 700T型 전동차[電聯車]
제43편 - 고가 위로 질주하는 타이완고속철도[台灣高速鐵路](上)
제44편 - 고가 위로 질주하는 타이완고속철도[台灣高速鐵路](下)
제45편 - 공항에서 가까운 허허벌판에 지어진 고속철도 타오위앤역[桃園車站]
제46편 - 버스를 타고 타이완타오위앤국제공항[台灣桃園國際機場]으로 가서 출국 수속
제47편 - 타이항공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제48편 - 일반열차 운임으로 타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여행 후기, 참고 사이트

 

   제목을 누르시면 바로 여행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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