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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행에서는 일본 나고야 근교 지역에서 칸사이 지역까지의 일본의 대형 사철 회사인 킨테츠[近鉄], 메이테츠[名鉄], 난카이[南海]를 이용하여 보고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나고야 근교의 미에현[三重県] 지역은 JR동해[東海]의 노선이 있지만 킨테츠를 이용하는 것에 비하여 매우 불편한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다행히 2006년 3월까지 대형 사철 3개 회사 철도는 물론 버스, 페리, 로프웨이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와이드산산선프리킷푸[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가 발매되고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여 다양한 교통 수단을 타 볼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2일은 스룻토칸사이패스[スルット関西パス]를 이용하여 오사카 근교인 닌자의 발상지인 이가우에노[伊賀上野]불교 성지인 코야산[高野山]을 갔다왔습니다.

 

   여행기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여행일 별로 제목만을 모아 보았습니다. 제목의 색깔은 킨테츠[近鉄], 메이테츠[名鉄], 난카이[南海], JR큐슈[九州]입니다. 일본철도는 아니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orail)는 임의로 색을 정했습니다. 해당 제목을 누르시면 여행기로 바로 이동합니다.

 

 

1) 여행의 준비 과정 및 여정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고 여행 경로를 간단히 설명하고 각각의 날에 사용한 패스를 표시합니다.

제1편 - 준비 과정, 여행 경로 전체 개요(overview)

 

 

2) 1월 25일(수) : 서울→부산

   밤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였다. 이번에는 전구간 KTX를 이용했다.
제2편 - KTX를 타고 바로 부산으로

 

 

3) 1월 26일(목) : 부산→후쿠오카[福岡]→코쿠라[小倉]→오사카[大阪]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福岡]로 코비를 타고 간 후 고속버스로 코쿠라에 갑니다. 코쿠라에서 이치란라면[一蘭ラーメン]을 먹은 후 오사카로 가는 메이몬타이요페리를 탑니다.
제3편 - 맑은 날씨의 대한해협을 코비로 가로지르다
제4편 - 일본 입국 수속과 니시테츠[西鉄]버스를 이용하여 코쿠라[小倉]로 이동
제5편 - 독서실 같은 칸막이 안에서 먹는 이치란라면[一蘭ラーメン]
제6편 - 1년 만에 다시 타는 메이몬타이요페리[名門大洋フェリー]

 

 

4) 1월 27일(금) (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 1日) : 오사카[大阪]→이세[伊勢]→카시코지마[賢島]→토바[鳥羽]→이라고[伊良湖]→토요하시[豊橋]→기후[岐阜]
   오사카 남바역으로 가서 와이드산산선프리킷푸[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를 사서 바로 개시하여 이세로 향하였다. 이세진구[伊勢神宮]를 구경한 후 카시코지마로 가서 유람선을 탔다. 토바로 돌아와서 진주섬을 구경한 후 페리를 타고 이라고로 향하였다. 토요하시철도의 버스와 열차를 타고 토요하시로 가서 메이테츠로 갈아타 기후까지 갔다.
제7편 - 난코포트타운선[南港ポートタウン線]과 요츠바시선[四つ橋線]을 타고 남바[難波]로
제8편 - 와이드산산선프리킷푸[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를 구입하고 쾌속급행을 타고 이세시[伊勢市]로 이동(上)
제9편 - 와이드산산선프리킷푸[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를 구입하고 쾌속급행을 타고 이세시[伊勢市]로 이동(下)
제10편 - 킨테츠와 JR동해 승강장이 연결된 이세시역[伊勢市駅]
제11편 - 토요케오미카미[豊受大神]를 모시는 이세진구의 게쿠[外宮]
제12편 - 나이쿠[內宮]로 향하는 미에교통[三重交通] 버스
제13편 -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를 모시는 이세진구의 나이쿠[内宮]
제14편 - 문화재로 지정된 진구 참배의 현관인 우지야마다역[宇治山田駅]
제15편 - 킨테츠[近鉄]의 간판 리조트특급 이세시마라이너[伊勢志摩ライナー]
제16편 - 시마선[志摩線]의 종점인 남쪽의 따뜻한 카시코지마역[賢島駅]
제17편 - 아고완[英虞湾]을 순환하는 작은 유람선
제18편 - 시마 지역의 내륙을 관통하는 시마선[志摩線]
제19편 - 해녀들의 진주 캐는 장면을 볼 수 있는 미키모토 진주섬(ミキモト真珠島)
제20편 - 토바에서 도쿄로 가는 최단 해상 루트인 이세완[伊勢湾]을 가로지르는 이세완페리[伊勢湾フェリー]
제21편 - 화살표와 문자로도 방향을 알려주는 이라고미사키등대[伊良湖岬灯台]
제22편 - 미국 버드사의 라이선스를 받은 토요하시철도[豊橋鉄道]의 1800系 전동차
제23편 - 경쟁자와의 불편한 동거를 하고 있는 토요하시역[豊橋駅]

 

 

5) 컬럼

   여행기에 추가되는 설명으로 나고야 근교 지역의 메이테츠와 JR동해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라이벌 관계를 설명합니다. 구체적인 운행 시각과 운임을 비교하였습니다.
제24편 - 나고야권의 메이테츠[名鉄]와 JR동해[東海]의 경쟁

 

 

6) 1월 28일(토) (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 2日) : 기후[岐阜]→이누야마[犬山]→나고야[名古屋]→기후[岐阜]
   이누야마로 가서 성을 본 후 박물관 메이지무라[明治村]에서 오후까지 보냈다. 나고야로 내려가서 중심가인 사카에[栄]를 둘러본 후 숙소가 있는 기후로 돌아왔다.
제25편 - 타카야마본선[高山本線]과 나란히 달리는 카카미가하라선[各務原線]을 타고 이누야마성[犬山城]으로
제26편 -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이누야마성[犬山城]
제27편 - 맑은 키소가와[木曾川]를 따라서 이누야마유엔역[犬山遊園駅]으로
제28편 - 일본의 근대화과정을 보존한 박물관 메이지무라[博物館明治村](上)
제29편 - 일본의 근대화과정을 보존한 박물관 메이지무라[博物館明治村](中)
제30편 - 일본의 근대화과정을 보존한 박물관 메이지무라[博物館明治村](下)
제31편 - 나고야의 중심인 나고야역[名古屋駅]
제32편 - 사카에[栄]의 밤과 분홍색의 코마키선[小牧線]

 

 

7) 1월 29일(일) (ワイド3·3·SUNフリーきっぷ 3日) : 기후[岐阜]→나고야[名古屋]→유노야마온센[湯の山温泉]→토바[鳥羽]→오사카[大阪]
   이누야마로 가서 성을 본 후 박물관 메이지무라[明治村]에서 오후까지 보냈다. 나고야로 내려가서 중심가인 사카에[栄]를 둘러본 후 숙소가 있는 기후로 돌아왔다.

제33편 - 조용하고 깨끗한 나고야의 아침
제34편 - 재건되어서 안에는 박물관이 된 나고야성[名古屋城]
제35편 - 마크가 인상적인 나고야시영지하철[名古屋市営地下鉄]
제36편 - 킨테츠 나고야선[名古屋線]과 유노야마선[湯の山線]을 타고 고자이쇼다케[御在所岳] 입구로
제37편 - 고자이쇼 로프웨이[御在所ロープウェイ]를 타고 하얀 세상인 고자이쇼다케[御在所岳]의 정상을 향하여
제38편 - 시가현[滋賀県]과 미에현[三重県]의 경계인 고자이쇼다케[御在所岳] 정상
제39편 - 특수 협궤가 있는 킨테츠욧카이치[近鉄四日市]역으로 복귀
제40편 - 킨테츠 나고야선[名古屋線]과 야마다선[山田線]을 달려서 다시 이세시마 지역으로
제41편 - 저녁의 토바역[鳥羽駅]
제42편 - 바닷물 위에 있는 메오토이와[夫婦岩]와 이를 모방한 JR역의 메오토이와

 

 

8) 1월 30일(월) (スルット関西パス 1日) : 오사카[大阪]→우에노시[上野市]→텐리[天理]→나라[奈良]→오사카[大阪]
   우에노시에 가서 닌자박물관과 우에노성을 본 후에 텐리교의 발상지인 텐리시를 둘러봅니다. 나라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오사카로 돌아옵니다.
제43편 - 닌자[忍者] 마을로 가는 입구 이가캄베역[伊賀神戸駅]
제44편 - 비가 오는 날의 이가선[伊賀線]을 타고 우에노시[上野市]로
제45편 - 이가류 닌자박물관[伊賀流忍者博物館]과 이가우에노성[伊賀上野城]
제46편 - 마을 안의 작은 간이역인 니시오테역[西大手駅]
제47편 - 텐리교[天理敎]의 발상지여서 도시의 이름도 바뀐 텐리시[天理市]
제48편 - 나라[奈良]에서 먹는 모스버거(モスバーガー)
제49편 - 지금은 케이한나선(けいはんな線)인 히가시오사카선[東大阪線]을 거쳐서 숙소인 오사카[大阪]로

 

 

9) 1월 31일(화) (スルット関西パス 2日) : 오사카[大阪]→코야산[高野山]→카와치나가노[河内長野]→오사카[大阪]→신모지[新門司]
   코야산으로 가서 마을과 사찰을 둘러본 후에 오사카 번화가를 지나갑니다. 밤에는 신모지항으로 가는 메이몬타이요페리를 탑니다.

제50편 - 코야산[高野山]으로 가는 입구인 하시모토[橋本]역
제51편 - 험준한 코야선[高野線]의 산악 구간 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코야산[高野山] 도착
제52편 - 끝도 보이지 않는 곧은 삼나무 아래에 수많은 비석이 있는 오쿠노인[奥の院]
제53편 - 코야산의 다양한 사찰들의 모습
제54편 - 난카이와 킨테츠가 만나는 카와치나가노역[河内長野駅]
제55편 - 화려한 오사카[大阪] 시내의 밤거리
제56편 - 새로 건조된 메이몬타이요페리[名門大洋フェリー]의 페리 교토2호

 

 

10) 2월 1일(수) : 모지[門司]→후쿠오카[福岡]→부산
   배에서 내려서 바로 후쿠오카로 갑니다. 하카타역과 텐진에서 쇼핑을 한 후 귀국합니다.

제57편 - 키타큐슈[北九州]의 415系 전동차
제58편 - 하카타역[博多駅]에서 내려 텐진[天神]으로 가는 길
제59편 - 텐진[天神]에서의 쇼핑과 하카타항 국제터미널[博多港国際ターミナル]
제60편 - 성난 대한해협을 넘어서 부산에 무사히 도착

 

 

11) 2월 2일(목) : 부산→서울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옵니다.

제61편 - 새벽에 KTX를 타고 서울로 복귀, 여행 후기, 참고 도서 및 사이트

 

 

   제목을 누르시면 바로 여행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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