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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행에서는 시코쿠의 토쿠시마[德島]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고 끝나고 나서는 주말에 보통과 쾌속 열차만 탈 수 있는 시코쿠사이핫켄킷뿌[四国再発見きっぷ]를 이용하여 JR시코쿠 노선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2009년 4월 1일부터는 가격이 인상되고 이용 조건이 바뀌어서 시코쿠사이핫켄하야토쿠킷뿌[四国再発見早トクきっぷ]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당시 제가 디지털카메라가 없고 필름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은 많지 않으나 내용은 가급적 자세히 적었습니다.

 

   여행기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여행일 별로 제목만을 모아 보았습니다. 제목의 색깔은 JR의 경우에는 노선의 소속에 따라 결정됩니다. JR서일본(西日本), JR시코쿠[四国]입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여행기로 바로 이동합니다.


   이 여행의 초반은 학회 참석이고 후반에는 시코쿠를 일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반 이틀은 철도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1) 2월 11일 : 서울→오사카[大阪]→토쿠시마[德島]
   학회 참석을 위하여 일본으로 떠납니다. 학회장이 있는 시코쿠의 토쿠시마에는 국제공항이 없어서 칸사이공항으로 입국하여 대절버스를 타고 토쿠시마로 갑니다.
제1편 - 출발까지, 출국에서 비행기 승선까지
제2편 -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제3편 - 바다를 건너 또 다른 섬으로
제4편 - 토쿠시마에서의 첫날 밤

 

2) 2월 12일 : 학회 참석일
   하루 종일 학회가 진행됩니다.
제5편 - 토쿠시마의 아침
제6편 - 중국음식점에서의 점심과 학회 발표
제7편 - 샤브샤브를 먹은 저녁

 

3) 2월 13일 : 토쿠시마→나루토[鳴門]→토쿠시마→카이후[海部]→이와이케다[阿波池田]
   학회 마지막날로 오전에 잠시 나루토에 갔다온 후에 다시 학회에 참석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본격적으로 철도 답사에 들어가서 무기선을 타고 카이후까지 내려간 후 다시 돌아와서 토쿠시마선을 타고 아와이케다까지 갑니다.

제8편 - 드디어 JR시코쿠 열차를 타게 되다 (시코쿠 내에서 쓸 수 있는 패스 설명 포함)
제9편 - 특이한 분기 구조를 가지는 이케노타니[池谷]역
제10편 - 아스티 토쿠시마 (Asty Tokushima)
제11편 - 남국의 정취가 넘치는 무기선[牟岐線]

 

4) 2월 14일 : 아와이케다→타도츠[多度津]→마츠야마[松山]→우와지마[宇和島]
   하루 종일 철도 탐사를 합니다. 아와이케다를 출발하여 타도츠로 간 후에 요산선을 따라 우와지마까지 갑니다. 이요시부터 갈라지는 요산선의 경우에는 바닷가를 따라 가는 해선을 탑니다.
제12편 - 산중(山中)의 스위치백(土讃線 坪尻駅)
제13편 - 시코쿠 철도의 태생지인 타도츠[多度津]
제14편 -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요산선[予讃線]
제15편 - 일본 아줌마와 자몽
제16편 - 성 아래의 도시 마츠야마[松山]
제17편 - 바다와 강을 따라 가는 절경인 요산선[予讃線] 구노선
제18편 - 유스호스텔에서의 일본 고등학생과의 밤

 

5) 2월 15일 : 우와지마→쿠보카와[窪川]→타카마츠[高松]→토쿠시마
   요도선을 타고 쿠보카와에 갑니다. 쿠보카와에서부터 도산선을 완주하여 타카마츠까지 갑니다. 밤 늦게 코토쿠선을 완주하면서 JR시코쿠의 전선을 완주하게 됩니다.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에 조금 헤매다가 겨우 길을 찾아 항구로 가서 와카야마로 가는 배를 탑니다.
제19편 - 서울교외선이 연상되는 요도선[予土線]의 오르막
제20편 - 쿠보카와[窪川]역에서 만난 일본인 철도팬
제21편 - 코치현[高知県] 남쪽을 따라 달리는 도산선[土讃線]
제22편 - 또 다른 스위치백 신가이[新改]역과 철교 위의 토사키타가와[土佐北川]역
제23편 - 새로운 마린라이너 차량 (5000系+223系 5000番台)
제24편 - 선포트 타카마츠[サンポート高松]를 중심으로 한 시코쿠의 현관
제25편 - 야밤에 토쿠시마[徳島]에서 길을 잃다

 

6) 2월 16일 : 토쿠시마와카야마[和歌山]→히메지[姬路]→교토[京都]→오사카
   원래는 예정에 없던 날로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하루를 칸사이 지역에서 보냅니다. JR칸사이패스를 구입하여 히메지와 교토를 갔다옵니다.
제26편 - 와카야마항[和歌山港]과 역의 직원들과의 옥신각신
제27편 - 기차를 타고 칸사이공항[関西空港]으로
제28편 - 한와선[阪和線]의 지선역인 히가시하고로모[東羽衣]역
제29편 - 원형이 보존된 아름다운 히메지성[姫路城]
제30편 - 아쉬움이 남는 2월의 월요일 여행

 

7) 2월 17일 : 오사카→서울
   비행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제31편 - 아름다운 한반도를 가로질러 귀국, 여행 후기, 감사의 글

 

 

   여행기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여행기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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