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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이 넘어서 집에 왔건만, 고양이들은 느긋하다. 돌아온 첫날은 긴장을 하였지만 더욱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중순이 넘었음에도 한여름 같은 덥고 습한 날씨도 영향을 주는 듯 하다. 밖에 나가면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게다가 바로 앞은 바다가 있으니...... 이럴 때에는 비가 자주 오지만 시원한 유럽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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