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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역에서 걸어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추암역에서 동쪽으로 가면 추암해수욕장이 있다. 우리나라 다른 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해수욕장 이름과 년도가 적힌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추암에서 가장 유명한 촛대바위를 보려면 소나무가 무성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언덕 위에는 능파대(凌波臺)라는 정자가 있다.
능파대에 올라가면 바다 위에 솟아있는 촛대바위를 볼 수 있다. 수시로 파도가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의 풍화를 일으키는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촛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북쪽으로 가다보면 능파대와 촛대바위가 있는 곳에는 해안을 따라서 바위가 하늘을 향하여 솟아있는 암석기둥(라피에, lapie)이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피에는 석회암이 지하수의 용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암석기둥이다.
여기에는 2019년에 완성된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가 있다. 흔들리는 다리 중간에는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찔하고 남쪽으로는 촛대바위가 있는 암석기둥이 보이고 멀리는 삼척시에 속하는 쏠비치삼척(https://www.sonohotelsresorts.com/sb/sc/ )이 보인다.
여기까지 온 김에 삼척시로 넘어가 보기로 하였다. 추암해수욕장을 따라서 남쪽으로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면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가 있다. 물론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걸어가면 좁아지는 지점이 시 경계이다. 삼척에서는 증산해변이라고 한다.
삼척까지 갔다오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워졌다. 밤이 되어도 촛대바위 부근에는 조명이 밝아서 밤에도 촛대바위를 볼 수 있다. 물론 촛대바위의 절경은 당연 일출이다.
* 방문일: 2022년 4월 16일
작성일: 202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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