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1일 - 나무가 우거진 숲 속의 낡은 철길을 달리는 게이비선[芸備線] 게이비선[芸備線] 빙고오치아이역[備後落合駅]에서 토죠역[東城駅]까지의 구간은 하루에 열차가 3왕복만 운행한다.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열차가 적게 다니는 구간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게이비선 전체를 보면 히로시마[広島] 근교에서는 20분 간격으로 다녀서 대조가 된다. 하나의 노선에서 이런 극단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차내는 한산하지 않다. 비어있는 좌석은 없을 정도로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고 뒤에는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철도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행히도 운전실 쪽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가방을 위에 올리고 운전실 옆에서 전망을 보았다. 창문에 지저분하여 좀 아쉬웠다. 사진에 검은 점이 있다면 ..
22. 2월 2일 - 이와미카와모토[岩見川本]를 둘러보고 산코선[三江線]을 타고 바다까지 시각표 상으로는 이와미카와모토역[岩見川本駅]까지 운행하므로 열차에 내렸다. 1시간 39분 후에 고츠[江津] 행 열차로 출발하게 되는데 그 동안은 차량의 문을 닫고 엔진을 꺼 놓는다. 휴식 시간을 가진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진 566 : 이와미카와모토역[岩見川本駅]에 도착한 키하 120系 디젤동차.] [사진 567 : 이와미카와모토역에는 유치선과 함께 보선차의 차고가 있다. 승강장 사이는 육교로 연결된다.] [사진 568 : 이와미카와모토역의 이정표.] [사진 569 : 이와미카와모토역의 매표소와 개찰구.] [사진 570 : 이와미카와모토역의 시각표.] [그림 571 : 이와미카와모토역의 기념 스탬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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