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에서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서 러시아와 노르웨이의 북극권을 보고 난 후에 영국으로 가서 영국철도패스(Britain Rail Pass)를 가지고 영국의 주요 노선을 답사하였습니다. 이웃에 있는 섬인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북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공화국도 다녔습니다. 아일랜드공화국에서 개시한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여 프랑스, 벨기에, 독일을 거쳐서 북유럽으로 갔습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을 거의 5주 동안을 여행하였는데 가장 큰 스웨덴을 2주 넘게 다녔으며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스웨덴의 내륙의 철도 노선이 경치가 좋았습니다. 북유럽에서 나와서는 알프스산맥에 있는 오스트리아를 1주일간 여행하였으며 남은 기간은 독일과 프랑스의 철도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2..
185. 독일, 룩셈부르크 - 여러 나라의 차량을 볼 수 있는 룩셈부르크역(Gare de Luxembourg, Luxembourg Station) 다시 사르브뤼켄 중앙역(Saarbrücken Hbf)의 승강장에 들어갔다. 프랑스와 가까운 국경역이어서 프랑스국철 SNCF(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çais, French National Railway Company, http://www.sncf.com )의 차량도..
179. 독일, 스위스 - 노면전차가 오가는 프라이부르크(Freiburg) 구시가지(Altstadt) 프라이부르크 중앙역(Freiburg Hbf)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오후 7시가 다 되었다. 내가 타고 온 열차에는 경찰 2명이 스탬프를 들고 탄다. 스위스(Switzerland)로 가는 열차여서 출입국 수속 때문이지만 당시에는 솅겐조약(Schengen Agre..
178. 독일 - 둥근 지붕에 올라가서 베를린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분데슈타크(Bundestag) 제177편에 언급되었지만 베를린 중앙역(Berlin Hauptbahnhof, Berlin Central Station, http://www.hbf-berlin.de/site/berlin__hauptbahnhof/en/start.html )은 서독과 동독의 경계 부근에 있다. 브란덴부르크문(Brandenburger Tor, Brandenburg Gate)으로 가..
177. 독일 - 독일 통일로 새로 지어진 베를린 중앙역(Berlin Hauptbahnhof, Berlin Central Station) 박물관에서 나와서 뉘른베르크 중앙역(Nürnberg Hauptbahnhof, Nuremberg Central Station)으로 향하였다. 철도박물관 관람에 정신이 없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끝나니 배가 고팠다. [사진 5238 : 뉘른베르크(Nürnberg, Nure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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