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선 망상해수욕장역(望祥海水浴場驛)은 과거 침목으로 승강장 턱을 만들어놓은 임시승강장이었다(관련 글 보기). 제대로 된 승강장을 설치하고 작지만 건물도 새로 만들었다. 여름 휴가 기간에 모든 열차가 임시 정차를 하여서 승하차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9년을 마지막으로 이후로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아서 방치되어 있다. 인근 육교에서는 망상해수욕장역 승강장과 통과하는 열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선로가 직선으로 잘 뻗어있어서 그런대로 속도를 많이 내어서 통과한다. 다만 요즈음 선로처럼 고가가 아니라서 기차 안에서는 나무에 가려서 바다를 잘 보기 어렵다. 정동진역보다는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망상해수욕장역은 겨우 200m만 걸어가면 망상해수욕장이 있다. 여름이 아닌 겨울을 앞두고 있는..
철도 이야기/영동선의 역(驛)
2024. 12. 5. 00:00
189. 네덜란드, 벨기에 - 헤이그(Den Haag, Hague)에서 만나는 파도가 높고 차가운 북해(North Sea) 골목에서 나와서 바다로 향하였다. 헤이그의 외곽인 스헤버닝언(Scheveningen)에는 넓은 백사장이 있다. 예상은 하였지만 북해(Noordzee, North Sea)는 험하다. 주변 국가들 입장에서는 석유가 나오고 물고기가 많이 잡히..
철도 여행기/2008년 여름 북유럽 여행기
2009. 12. 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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