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에서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서 러시아와 노르웨이의 북극권을 보고 난 후에 영국으로 가서 영국철도패스(Britain Rail Pass)를 가지고 영국의 주요 노선을 답사하였습니다. 이웃에 있는 섬인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북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공화국도 다녔습니다. 아일랜드공화국에서 개시한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여 프랑스, 벨기에, 독일을 거쳐서 북유럽으로 갔습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을 거의 5주 동안을 여행하였는데 가장 큰 스웨덴을 2주 넘게 다녔으며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스웨덴의 내륙의 철도 노선이 경치가 좋았습니다. 북유럽에서 나와서는 알프스산맥에 있는 오스트리아를 1주일간 여행하였으며 남은 기간은 독일과 프랑스의 철도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2..
189. 네덜란드, 벨기에 - 헤이그(Den Haag, Hague)에서 만나는 파도가 높고 차가운 북해(North Sea) 골목에서 나와서 바다로 향하였다. 헤이그의 외곽인 스헤버닝언(Scheveningen)에는 넓은 백사장이 있다. 예상은 하였지만 북해(Noordzee, North Sea)는 험하다. 주변 국가들 입장에서는 석유가 나오고 물고기가 많이 잡히..
186. 벨기에 - 브뤼셀(Brussels, Bruxelles)을 거쳐서 숙소가 있는 브뤼헤(Brugge, Bruges)로 룩셈부르크역(Gare de Luxembourg, Luxembourg Station)을 출발한 열차는 복선 전철화가 된 철길을 달린다. 룩셈부르크에 있지만 벨기에처럼 직류 3000V로 전철화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좌측 통행을 한다. [사진 5501 : 마베앙역(Gare de M..
161. 오스트리아 - 슈룬스(Schruns)로 연결되는 사철인 몬타포너반(Montafonerbahn) 열차는 종착역인 펠트키르히역(Bahnhof Feldkirch)에 도착하였다. 아직 오후 5시 30분밖에 되지 않았다. 벌써 숙소에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이르다. 어제는 북쪽으로 가서 린다우(Lindau)에 갔으니 오늘은 남쪽으로 가서 알프스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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