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역(骨若驛)은 현재 정차하는 열차가 없기에 시내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광양농협 버스정류장에서는 12, 18, 30, 31, 33, 35, 54, 87, 88번(노선 및 시각표 보기)을 타면 된다. 중마를 거치지 않고 옥곡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모두 간다고 보면 된다. 시내버스를 타고 중양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광양읍에서 출발하면 골약역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보통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골약역은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다. 골약역 앞에는 국도 2호선이 옥곡으로 가는 지방도와 분기되고 남해고속도로에서 나오는 동광양나들목이 있어서 도로가 복잡하게 있다. 버스정류장의 이름이 된 중양마을은 조금 더 가서 터널을 지나서 동광양나들목 남쪽으로 가야 있다. 골약역은 다..
창원역과 진영역 사이에 있는 덕산역(德山驛)은 하루에 무궁화호 열차가 3회 정차하지만 1회는 아침 일찍, 그리고 나머지는 저녁이라서 사실 지금까지 방문하지 못하였다.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지만 가능하면 기차를 타거나 내리면서 답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2010년 12월 15일에 경전선 복선전철화에 따라서 없어지기 전에 방문하였다.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로 덕산역에 가는 경우에는 동읍파출소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덕산 버스정류장도 있지만 1.4km 떨어져 있는 주변에 논이 있는 다른 장소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덕산역이 처음 생겼을 때에는 덕산 버스정류장에 있는 덕산리에 있었지만 1932년에 현재 위치인 용잠리로 이전하면서 역명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진영역에서 오는 경우에는 삼..
우리나라의 최고의 간선인 경부선이지만 승객이 적어서 없어진 역이 있으며 직원이 없는 무인역도 있다. 물론 다른 노선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기는 하다.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더라도 열차 대피 시설이나 화물 취급이 가능한 역에서는 직원이 계속하여 근무하고 있다. 요즈음은 컨테이너 화물 수송이 늘어나고 있어서 경부선에는 지선이 새로 만들어져서 화물 전용역이 생겨나고 있다. 여객은 빠른 고속철도로 많이 빠져나갔으므로 화물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부선에는 여객 열차가 정차하는 무인역이 3개 있다. 지탄역, 각계역, 그리고 사곡역(沙谷驛)이다. 지탄역과 각계역은 경부선에서도 여객 수요가 가장 적은 대전에서 김천 사이에 있고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열차가 계속 정차하고 있다. 반면 사곡역은 ..
- Total
- Today
- Yesterday
- 강원도
- 무궁화호
- 전라남도
- 동해남부선
- 경상남도
- 폐역
- 경상북도
- 무인역
- 철도공사
- 고속철도
- JR니시니혼
- 영국
- 대만
- 간이역
- 코레일
- 부산
- 스웨덴
- 일본
- 철도
- 북유럽
- 타이완
- 시외버스
- KTX
- 노르웨이
- 경전선
- 유럽
- Sweden
- 기차 여행
- 복선전철화
- 한국철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