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에서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서 러시아와 노르웨이의 북극권을 보고 난 후에 영국으로 가서 영국철도패스(Britain Rail Pass)를 가지고 영국의 주요 노선을 답사하였습니다. 이웃에 있는 섬인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북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공화국도 다녔습니다. 아일랜드공화국에서 개시한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여 프랑스, 벨기에, 독일을 거쳐서 북유럽으로 갔습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을 거의 5주 동안을 여행하였는데 가장 큰 스웨덴을 2주 넘게 다녔으며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스웨덴의 내륙의 철도 노선이 경치가 좋았습니다. 북유럽에서 나와서는 알프스산맥에 있는 오스트리아를 1주일간 여행하였으며 남은 기간은 독일과 프랑스의 철도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2..
철도 여행기/여행기 목록 모음
2010. 1. 15. 07:12
151. 덴마크 - 스웨덴이 내려다보이는 헬싱외르(Helsingør, Elsinore)의 크론보르성(Kronborg Slot, Kronborg Castle) 오늘은 덴마크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코펜하겐(København, Copenhagen)으로 향하는 인터시티(IC, Intercity)에 탔다. 어제와 같은 시각의 열차인데 아침을 준다. 원래 덴마크의 인터시티와 인터시티..
철도 여행기/2008년 여름 북유럽 여행기
2009. 11. 8.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