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4회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나 대한항공(https://www.koreanair.com )과는 인연이 없는지 이용한 적이 없었다. 다만 자회사인 진에어(https://www.jinair.com )는 승선한 적이 있고 이제는 합병이 되면서 사라지게 될 아시아나항공(https://flyasiana.com )은 여러 번 승선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대한항공을 꼭 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특별히 당기는 것도 아니었다. 작년 10월에 인도네시아를 처음으로 다녀왔다(관련 글 보기). 당시 여행에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른 지역들을 둘러보기 위하여 항공권을 찾아보았다. 저렴한 중국 경유 항공편을 고려하였으나 가루다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https://www.garu..

일본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세계 곳곳에서 일본 여행을 많이 가면서 대도시의 숙박비가 많이 인상되었다. 숙박비 부담을 줄이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서 도착한 후에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갈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후쿠오카[福岡]는 오전 이른 시간대부터 비행기가 출발한다. 인천국제공항(https://www.airport.kr )의 경우 제주항공(https://www.jejuair.net )에서 오전 6시 25분에 첫 비행기가 출발해서 가장 빠르다. 다행히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어서 냉큼 구매하였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6시 대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면 오전 4시 대에는 도착해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그 시간대에 인천국제공항에 ..
어느덧 짧은 일본 여행이 끝나고 귀국할 때가 되었다.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http://www.narita-airport.jp ]은 터미널 건물이 2개가 있어서 항공사마다 이용하는 터미널이 다르다. 바닐라에어(Vanilla Air, http://www.vanilla-air.com )는 제2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기에 공항제2빌딩역(空港第2ビル駅, 쿠코다이니비루에키)에서 내려야 한다. 물론 종점인 나리타공항역[成田空港駅]에서 내렸다고 해도 공항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올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린다. 바닐라에어는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도 운행하고 있다. 국내선은 제2터미널 1~2층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어서 직진하면 되지만 국제선은 3층에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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