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있으면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는데 수도권과 관련이 없는 유일한 야간열차인 무궁화호 1692호 열차를 타고 강원도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2011년 광복절 연휴에도 이렇게 출발하였는데 정작 승차권을 늦게 구입하는 바람에 출입문에 가까운 좌석으로 배정되었다. 오전 3시가 넘어서 도착하는 영주까지 타는 승객이 있어서 사실 고난의 열차이지만 의외로 영주에서 옆 자리가 비어서 편하게 망상역(望祥驛)까지 왔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열차와는 달리 남부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6호차가 가장 뒤에 연결되어 있다. 디젤기관차가 있는 가장 앞까지 이동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뒤를 보니 동해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를 위한 정차 표시와 철길 위로 건물이 하나 있다. 이곳은 국가철도공단(KR, http://..
철도 이야기/영동선의 역(驛)
2012. 6. 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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