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과거에는 화물 지선까지 갖추었던 일광역(日光驛)
동해남부선에서 부산 시내 구간은 바다를 끼고 달리는 구간이 있고 근처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자가용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여름 휴가를 가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었던 비둘기호 임시 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 해수욕장이 가까운 역은 해운대역, 송정역, 일광역, 월내역이 있는데 일광역은 유일하게 2008년 12월 1일부터 정차하는 여객 열차가 없다. 정차하는 열차가 없는 일광역은 마을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건만 역 건물의 출입구는 판자로 막아 놓았다. 창문을 통하여 안을 들여다 보니 무인역이었을 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사진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지만 마지막에는 부전~포항 간 무궁화호가 하루에 2회 정차했었다. 다른 역과는 달리 승강장으로 갈 수 없게 ..
철도 이야기/동해선의 역(驛)
2009. 2. 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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