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김 조림인 노리츠쿠다니(のり佃煮)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구이김을 한 뭉치씩 사서 가는 걸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의 김은 설탕을 사용하여 전혀 다른 맛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구이 김, 김밥, 김 자반 정도만 있어서 주로 종이로 만들어서 말린 김을 주로 먹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는 노리츠쿠다니(のり佃煮)라는 김 조림이 있습니다. '노리(のり, 海苔)'는 일본어로 김이라는 뜻이고 '츠쿠다니(佃煮)'는 간장과 설탕을 이용하여 조린 반찬을 말합니다(일어사전에서 보기). 사전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재료는 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밥과 같이 먹는 반찬으로 이용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는 조금 짜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잘 맞습니다. 식당에서 반찬으로 먹어보고 맛있어서 일..
기타/기타 이야기
2009. 10.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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