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울발 KTX 정차를 기념하는 환영식이 열렸던 경전선 진영역(進永驛)
마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와서 진영역에서 내렸다. 2010년 12월 14일까지는 진영역은 진영읍 내에 있었지만 경전선 복선전철화가 되면서 선로를 이전하면서 진영역은 설창 마을 옆으로 이전하였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전한 진영역에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 이전한 진영역은 공사하는 기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다(관련 글 보기). 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단선 철길에서 새로 단장한 2면 4선의 현대적인 승강장에 LED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양옆으로는 산을 깎아서 만들어진 절벽이 있어서 분위기가 다르다. 진영역의 승강장은 고상홈은 없고 저상홈으로만 2면 4선이다. 복선으로 바뀐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내가 승강장에 있던 시간에도 화물 열차가 지나가는 등 빈번하게 열차가 다니고 있었다. 경전선하면 열차가 드..
철도 이야기/경전선의 역(驛)
2010. 12.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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